IOUU (Interview of unique universe) 프로젝트 - 작지만 강한 회사를 소개합니다. - 디지탈커뮤니케이션 기업 컴텍스트
2013-03-18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영역 자체가 정의가 되어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산업 변화에 맞춰 디지털 관련 수요가 소셜 커뮤니티와 함께 늘어나다 보니 업종간의 경계나 역할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컴텍스트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고, 1월에 창업을 해서 지금까지 얼추 일년이 되어가는 회사입니다. 분위기는 보시다시피 가족같이 작은 규모이고, 그 동안 함께 일을 한 클라이언트는 적지 않습니다. 첫 클라이언트는 처음 시작하는 화장품 브랜드였고 그 이후에 웅진식품, 티켓몬스터, 헨켈, 애슐리, 정부기관 같은 경우에는 여성정책연구원이나 여성가족부와 일을 했습니다. 저희는 기존 기업들의 보통적인 활동보다는 조금 더 기획적이고 아이디어 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