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자녀를 둔 세상 모든 부모님의 고민일 것이다. 풀무원의 생각 또한 같았다.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어릴 때 입맛이 평생 간다’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철학과 이러한 모든 부모의 마음을 담아 2012년 탄생했다. 그 첫걸음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맛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누구나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바른먹거리 Song’이었다. 바른먹거리 Song의 “무지개색 채소과일 좋아해~♬”, “두부달걀 아삭아삭 콩나물~♬”과 같은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아이들이 채소 과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으쓱으쓱 함께해요. 바른먹거리
올해는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킬 방안으로 ‘바른먹거리 Song’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바른먹거리 율동’을 기획했다. 배를 두드리며 소화를 돕고, 엉덩이를 두드리며 배변을 돕는 쉽고 재미있는 동작들이 전문가의 손길로 탄생됐다. ‘바른먹거리 율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초부터 ‘주니어 네이버’와 함께 ‘바른먹거리 율동대회’를 개최하여 전국 290여개 어린이집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고, 다양한 형태의 율동 영상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채널인 ‘디즈니’와 ‘카툰네트워크’에 집행되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공중파 3사, 공익 캠페인의 소재로 실제 율동대회에 참여했던 아이를 주인공으로, 아이의 부모님이 직접 찍은 캠코더 영상을 광고에 활용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함으로써 풀무원의 진정성을 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4년차를 맞이하는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 집과 놀이터, 어린이집, 마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아이들이 ‘자연의 맛’ 바른먹거리와 친해지기 바라는 풀무원의 노력과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른먹거리 Song과 율동은 우리 아이들의 생활 곳곳에서 점점 더 울려 퍼지고 있다.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아이들이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