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피부로 계절을 느낀다. 끈적끈적함이 거추장스러웠던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자, 어느 새 겨울을 맞아 피부는 조금씩 건조해진다. 그러고는 한동안 잠들었던 기미와 주근깨가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고로 이제는 보습과 화이트닝 케어에 주력해야 할 때, 평범치 않은 화이트닝 수면팩이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씻어낼 필요 없이 그대로 잠들면 OK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가렵고 당기는 피부로 추위가 오는 것을 직감한다. 낮밤의 온도차가 심하고 건조하면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신진대사가 덜 활발해진다. 피지와 땀의 분비가 줄어들어 몸이 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생기며 피부는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가 촉진된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자외선을 차단하고 각질 제거와 보습을 잘 해야 한다.

새로 출시된 ‘오르비스 오버나이트 화이트닝 젤’은 이러한 문제들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른 채로 잠들면 화이트닝과 보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신개념 수면팩인 셈. 젤 타입의 화이트닝 수면팩인 ‘오르비스 오버나이트 화이트닝 젤’은 바른 후 일일이 씻어 내거나 벗겨낼 필요 없이 그대로 잠들면 끝. 특히 이 제품은 기미·건조를 강력하게 제거하는 야간집중 미백팩으로 일본에서 이미 대히트를 기록한바 있다.

수면팩 특유의 끈적임을 억제한 이 제품은 바르고 나면 피부에서 점차 보습막으로 변한다. 팩의 밀폐효과로 미백성분 비타민C가 피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해 잠든 동안 미백효과를 발휘한다. 즉 신진대사가 활발한 밤 시간 동안 더 하얗게, 더 촉촉하게 피부를 집중 케어한다. 특히 이 제품에 함유된 작살나무 과실원액은 자외선 데미지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를 보호, 멜라닌의 담색화에 전력투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미백효과를 몇 배로 높여준다는 사실. 그리고 멜라닌 생성의 원인인 산소 ‘티로시나제’의 활동을 억제해 기미생성을 처음부터 예방한다.

하룻밤 내내 지속되는 ‘보습’ +‘화이트닝’효과로, 다음날 아침에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실감할 수 있다. 식약청 인증 기능성 화장품이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오르비스 제품은 전화와 인터넷으로만 주문할 수 있으며, 제품 1개만 구매해도 전국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080-301-5050 / www.orbis.co.kr)
▶용량 및 가격: 30g / 40,000원

※ 이 칼럼은 해당업체가 국내의 신제품 전략 수립과정을 공개하고 전문 애널리스트가 그 전략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본 컨텐츠의 기획 의도는 독자에게 전략적인 마케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광고마케팅 현상을 분석하는 전문 애널리스트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마케팅 활동에 대한 예측과 검증작업을 반복해 실무자들이 일선에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