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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은 최근 새로운 눈부심 방지 스탠드 ‘3M™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눈부심을 막아주는 편광판
새로 선보인 ‘3M™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는 기존 파인룩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3M의 전세계 특허 제품인 편광여과패널을 장착, 눈부심 방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탠드 헤드부분의 각도가 상하 좌우로 용이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전체적으로 둥근 곡선을 사용했으며, 헤드 부분을 투톤 컬러로 처리해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조한 것도 특징이다.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
스탠드 불빛 아래서 책과 씨름하는 우리 자녀들, 하루 종일 업무를 해야 하는 남편과 형제들.. 우리 가족들의 눈은 언제나 혹사당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의 한 자

체 조사(2003년)에 따르면 학생과 직장인의 59.5%가 조명기구로 인한 눈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조명기구의 눈부심에 의한 눈의 피로는 피로, 불안감, 두통을 유발함은 물론 학습과 업무 능률의 저하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눈부심’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조명기구인 3M™ 파인룩스(Finelux)가 지난 2003년 한국쓰리엠에 의해 최초로 출시된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1만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정성 조사를 통해 기존의 일반 스탠드로는 해결할 수 없는 ‘눈부심’이란 문제점을 발견해 냈고, 이에 대해 소비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3M 의 특허 기술인 눈부심 방지 편광 여과 패널을 통해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키고,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스탠드 디자인을 탈피하여 혁신적인 방향으로 자체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수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거쳐 보다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되어 FX-3500이 출시 되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 소중한 눈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 생활에서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독서나 공부를 할 때 가장 좋은 좋은 조명 상태는 방 전체에 불을 켜고 보조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책상용 스탠드를 사용하면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조명 스탠드의 강한 빛이 직접 눈에 닿으면 오히려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3M™ 파인룩스 FX-3500시리즈’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스탠드이다.
한국 쓰리엠은 향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해 3M 파인룩스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시력 보호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눈 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학창시절 전등불 밑에서 엎드려 책을 보았거나 스탠드를 구입하여 책을 보고 공부하면서 어두운 불빛이나 스탠드의 눈부심으로 눈의 피로가 쌓여 시력이 약해지고, 학습의 효율이 오히려 저하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스탠드의 눈부심을 막아보기 위해 종이나 천 등으로 스탠드의 눈부심을 막아보기 위해 애써 본 경험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요즈음에도 밤늦은 시간까지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자녀들이나 가족들에게 눈의 피로를 방지하고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탠드가 필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스탠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눈부심과 피로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M에서는 자사의 특허 기술인 기존의 일반스탠드가 가진 눈부심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눈부심 방지를 위한 편광 패널을 개발하고, 디자인의 단순함을 보완하여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스탠드를 제품으로 파인룩스라는 눈부심을 방지하는 스탠드를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일반스탠드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3M의 파인룩스는 스탠드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눈의 피로를 적게 하여 눈의 건강을 지켜주고 보호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3M의 파인룩스는 프리미엄 기능성 스탠드 시장을 개척하여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될 수 있다. 특히 3M은 기술집약적인 모니터나 핸드폰 액정 등에 사용하는 편광 패널에 대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제품인 파인룩스는 사무용품, 주방용품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3M의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소비자 니즈 잘 파악
먼저, 불빛만 제공하는 단순한 스탠드가 아니라 눈의 건강을 지켜주고 보호해 주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소비자조사 및 정성조사를 통해 파악하여 제품을 개발한 점이 돋보인다. 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발한 제품은 시장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단순한 이치이다. 3M에서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스탠드를 구입할 때 눈부심이 적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편안한 제품의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찾아 제품을 개발하여 눈을 보호하고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기존의 중저가 일반스탠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진 시기에 출시된 파인룩스는 단순한 불빛의 기능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보장한다는 제품의 신뢰감을 소비자에게 심어 줌으로 눈부심 방지 및 눈의 건강을 지켜주는 차별화된 제품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다.

‘눈 사랑 캠페인’ 돋보여
둘째는 단순하게 제품만을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력보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눈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눈 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기업은 단순하게 제품만을 판매하기보다는 제품과 관련된 정보까지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제품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감 등과 더불어 제품과 관련된 정보도 포함하여 구매하는 것이다. 특히, 홍보 책자인 소비자들의 제품 사용 후기 및 다양한 시력 관리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제공함으로써 눈의 건강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캠페인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신뢰성과 친근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한 점에서 본다면 3M은 파인룩스를 판매한다기보다는 소비자에게 눈의 건강과 시력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함께 그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가서는 마케팅 전략이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에게 적절히 어필
광고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도구이다. 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3M의 파인룩스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이용하여 눈의 편안함뿐만 아니라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광고를 통해 눈의 소중함을 지켜준다는 신뢰감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듯하다. 밤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자녀의 모습을 통해 스탠드가 자녀의 건강과 학습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줌으로써 자녀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학습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면서 기존의 스탠드와는 차별된 제품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스탠드가 절실히 필요한 학생층을 이용한 광고는 주부나 가족을 자극함으로써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렇게 소중한 눈도 자칫 관리를 잘못하면 시력이 나빠지는 등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입시경쟁이 치열한 나라에서는 눈이 나빠질 가능성은 그만큼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소중한 눈을 보호하기 위해 태어난 제품이 3M에서 2003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파인룩스’이다

3M의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
3M은 포스트잇으로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기업이다.
3M은 2003년 소비자조사를 통해 학생과 직장인의 59.5%가 조명기구로 인한 눈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그 중 특히 조명기구의 눈부심에 대한 불만이 매우 높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러한 소비자의 불만과 needs를 해소시키기 위해 3M의 특허기술인 눈부심 방지 편광 여과 패널을 통해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키는,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탠드인 ‘파인룩스’를 최근 출시하게 된 것이다.

효과적인 IMC 전략 진행
‘파인룩스(fine looks)’라는 브랜드는 좋은 조명기구/스탠드라는 의미를 가감 없이 쉽고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케팅은 결국 가장 쉬운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파인룩스’라는 브랜드는 여기에 부합하는 브랜드명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브랜드를 갖고 3M에서 진행했던 마케팅 전략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였다
할인점을 중심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소비자들에게 시연하는 인스토어 프로모션, 일간지/주부 대상의 월간지에 공격적인 Publicity 및 PPL 진행, 중장기적으로 눈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눈 사랑 캠페인’의 전개, 타깃에 맞는 일간지/월간지/인터넷 매체 등에 광고 집행 등이 3M에서 진행했던 대표적인 IMC 마케팅 사례들이다.

타깃 적절히 공략
특히 광고의 경우, 주 구매층이 사용자인 학생들이 아닌 보호자인 어머니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어머니에게 타깃을 맞추는 컨셉의 광고를 진행하여 보다 더 효과적으로 타깃 공략을 하였다고 보여진다.

3M은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력과 좋은 브랜드, 그리고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저가의 일반 스탠드 시장에,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기능성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

위협은 또 다른 기회다
경쟁사들의 Me-too 제품 출시와 음이온 스탠드 등의 새로운 기능성 스탠드 제품군의 등장으로 프리미엄 스탠드 시장은 앞으로 보다 더 경쟁이 치열해 질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상황하에서 파인룩스가 계속 시장 내 1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needs를 파악/반영하고, 내재되어 있는 소비자들의 잠재 욕구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빛의 소중함과 제품의 결합
공기와 마찬가지로 빛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일 수도 있는데 잊고 있는 것의 하나이다. 특히, 빛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더더욱 그렇다. 슈퍼마켓의 야채 신선코너와 정육점의 조명을 비교해보면 더욱더 이해하기 쉽다. 빛은 생명체의 리듬에 영향을 주어 안정을 줄 수도 불안감을 줄 수도 있고 또한 업무 및 학습 효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심지어 빛에 따라 집안이 더 넓어 보이기도 하고 음식의 맛이 달라 보이기도 할 정도로 우리 실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책상에서 씨름하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학생과 사무직 직장인들은 무의식 중에 조명기구에 의한 눈부심이라는 호소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주목하고 거기에 3M의 세계 특허기술인 눈부심 방지 편광여과 패널을 적용하여 출시된 제품이 바로 ‘파인룩스’이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관여시켜라
핵심은 잘 잡았다. 일반적으로 보았을 때 스탠드는 그 자체로 관여도가 높은 제품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지만 디자인적인 어필이나 인테리어 개념의 주장 혹은 기능적인 차별점 등이 있으면 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파인룩스는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눈부심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편안한 빛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분명 기존 제품군과는 확연한 차별화가 되는 제품이다. 눈부심 방지 스탠드의 가장 큰 소구점은 바로 ‘눈(eye)’이다. 따라서 눈에 대한 소중함에 있어서 소홀이 할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그렇기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의 건강은 학업 성취이상의 중요한 점이고 그렇기에 눈을 강조한 소구방법(eye-oriented approach)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제품에 대한 관여를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두마리 토끼를 잡아라
자칫하면 지나치기 쉽고 무관심하기 쉬운 스탠드에 눈의 소중함을 강조함으로써 관여도를 높이는 현재의 전략은 아주 좋지만 두 가지 점에서 아쉽다. 첫째, 타깃 측면에서 실제 제품의 이용자인 학생들보다는 부모에 국한하여 자녀의 소중한 눈과 건강을 위해 파인룩스를 선택하라고 했다는 점. 둘째, 광고 측면에서 문제점과 해결방안 중심의 광고이다보니 흥미롭고 임팩트 있는 비주얼이기 보다는 도식적이고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전개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일반적인 사람이 인쇄광고를 접할 때 한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이 대략 0.7초라고 하는데 시선을 붙잡게 하는데 다소 불리하다. 물론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광고라도 보게 되겠지만.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인룩스는 명확한 컨셉과 차별적 우위성을 가지고 탄생한 제품이기에 실제 스탠드의 이용자와 구매자를 구분하여 상호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즉, 핵심 타깃인 학생과 부모를 이원화하는 전략의 구사가 바람직하다. 광고와 매체를 이원화하여 타깃에 따라 달리 가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 중심의 노출매체에는 그들만의 세계에서 흥미롭고 화제를 유발하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의 광고가 그리고 부모를 겨냥한 매체에는 현재의 전략을 보다 강화하여 관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해야 한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전략도 현재의 광고보다는 보다 즐겁고(Fun), 흥미로운(Exciting)한 소재를 활용한 비교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현재 광고의 일반 스탠드와 파인룩스 사용시의 비교사진을 메인으로 하여 보여주어 빛이 반사되어 눈부신 상황을 직접적으로 광고를 보는 독자가 이해하게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제품을 인지시켜주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그 비교의 대상물도 독자의주목을 강하게 끌 수 있는 임팩트있는 비주얼이면 더더욱 좋을 것이다.

제공 : A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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