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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엑스타 SPT는 타이어의 성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트레드부(바닥면)를 기능성 뿐만아니라 자사 브랜드를 새겨 넣어 차별화된 패션으로 활용한 점에서 업계 최초이자 파격적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초고속 주행성능 유지, 소음 성능 보강
엑스타 SPT는 기존 초고성능 타이어의 단점을 보완하여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엑스타 SPT는 UHP타이어의 장점인 초고속 주행성능은 유지하면서 소음 성능과 겨울철 성능을 보강하였으며, 출시 규격도 인치업용 68규격에 기본 교체용 9규격까지 총 77규격으로 Full Line되어 거의 모든 차종의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연비 10%, 빗길 안정성 7%이상 증가
엑스타 SPT에는 다수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포뮬

러 기술을 적용하여 초고속 핸들링과극한의 내구력을 갖췄고, 특수 고분산 실리카 고무를 사용하여 일반제품 대비 연비 10%, 빗길 안정성을 7%이상 증가시켰다. 또 50% 마모 진행후에도 빗길 제동력, 승차감, 소음 성능 등 타이어의 기본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트레드부는 스타일성 뿐만 아니라 편마모 방지 라운드 블록, 상어지느러미를 응용하여 배수성능을 극대화한 비대칭 슬래시형 그루브 등을 적용하여 엑스타 SPT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을 적용하였다.

금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
엑스타 SPT는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타이어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엑스타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100명의 엑스타 드라이빙 품질 평가단을 모집하여 타사 제품과의 체험기회를 갖도록 하고, 엑스타 타이어 쟈키(www.ecstatj.co.kr) 사이트를 통하여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엑스타 만으로도 차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됨을 홍보하고 있다.
향후 엑스타 SPT는 최첨단 런플랫(Run Flat)타이어까지 개발 되어 국내외 금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자동차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기 차에 맞는, 고품질의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다. 이것을 반대로 해석하면 불량 타이어는 차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안전 운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이 타이어의 기본적인 속성은 안전과 직접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승차감을 높이는 중요한 부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인과 성능에서 차별화
국내 타이어 업계의 마켓 리더인 금호타이어가 새로이 출시한 신제품 ‘엑스타 SPT'는 기존 어느 제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타이어 컨셉으로 타이어의 성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트레드부(지면과 닿는 부분)에 자사 브랜드인 ‘엑스타’ 로고를 새겨 넣어 디자인에서 차별화시켰으며, 특수 고분산 실리카 고무를 사용하여 일반제품 대비 연비 10%, 빗길 안정성을 7%이상 증가시켰다. 또 50% 마모 후에도 빗길 제동력, 승차감, 소음 등 타이어의 기본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엑스타 SPT’는 기존의 초고성능(UHP)타이어들과 디자인과 성능에서 차별화되었고, 기존의 단점을 보완시킴으로써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대중화에서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심어 줄 것
현재 국내 타이어 시장은 다양한 신차의 출시, 국산 차량의 디자인 고급화, 수입차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인해 고급 타이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시장선도자로서의 위치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2004년 12월,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튜닝샵 조사 결과에 의하면 초고성능(UHP)타이어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로 단연 ‘금호타이어’(62.0%)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초고성능(UHP)타이어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엑스타’(53.0%)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호타이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타이어 회사로서 이미 인식되어 있으며, ‘엑스타’ 브랜드도 역시 최고의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따라서 이번에 확장된 ‘엑스타 SPT’은 패션성과 드라이빙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3세대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판단된다.

시승이벤트 실시로 매출증대 모색
한편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SPT’의 품질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내 타이어 회사로는 처음으로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총 100명의 엑스타 드라이빙 품질 평가단을 모집하여 체험기회를 갖도록 하고, 엑스타 타이어 쟈키(www.ecstatj.co.kr) 사이트를 통하여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엑스타만으로도 차의 성능이 업그레이드됨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것은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통하여 품질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달라진 혜택을 체험하게 하는 프로모션활동으로써 금호타이어가 경쟁사들보다 먼저 이러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러한 이벤트의 도입은 기존의 마케팅 툴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케팅 툴이라는 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분명 ‘엑스타 SPT’의 특장점을 확인한 후, 인터넷을 통하여 홍보요원으로써의 역할을 전개함으로써 매출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타이어 시장의 선도자이자 보다 세분화된 사장인 초고성능 타이어(UHP) 시장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금호 타이어에서 타이어 시장의 선도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고급타이어 시장의 차별화를 선도하고자 엑스타 SPT를 출시했다.
SPT는 Stylish performance Tire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스타일리시한 고성능 타이어를 의미한다.

파격적인 타이어광고 눈에 띄어
이제까지의 타이어 광고들을 살펴보자면 수려하고 멋진 풍경 속을 유유히 지나가는 자동차의 모습이나 아찔하고 위험해보이는 Spot을 날렵하게 주행하는 자동차의 모습을 통해 타이어 구매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고속주행 안정감’과 ‘승차감’을 보여주려 했다. 그러나 금호 타이어에서 최근 선보인 CF ‘엑스타’편은 지금 까지 타이어광고 및 자동차관련 제품들에서 무수히 보여지던 자동차 주행장면을 과감히 없앤 파격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자동차 주행장면 대신 엑스타 광고는 ‘수려한 워킹의 세련된 여자모델’, ‘상모를 돌리는 풍물패’, ‘클로즈업된 타악기 Performance’ ‘리듬체조를 선보이는 여자 체조선수와 안마를 선보이는 남자 체조선수’ 등 이미지의 향연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두 가지 주요 속성인 ‘스타일리시함’과 ‘퍼포먼스(기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전자음악의 BGM과 흑백 모노 톤의 세련된 화면구성도 본 광고를 타 광고와 차별화 시키면서 오래 기억 나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최근 광고계에서는 고 관여 제품의 광고에 이성적 접근을 통한 기능적 측면을 부각하는 데서 감성적 접근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의 전달 쪽으로 가고 있는 추세인데 금호타이어 ‘SPT’ 광고역시 최근 광고추세를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품질의 자신감에 기반 둔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활동
사실 소비자에게 그 제품에 대한 강한 인식을 심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자로 하여금 그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우수한 품질은 그 제품에 대한 ‘Mind Positioning(소비자들 마음속에 제품에 대한 위치선점)’에서 ‘Brand loyalty(브랜드 충성도)’까지도 이르게 하는 강력한 요소이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타이어 쟈키(ecstatj.co.kr)사이트를 통해 ‘엑스타 체험기’, ‘타이어지식IN’, ‘품질평가보고서’ 등과 같은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벌여 소비자들과 교류를 나눔과 동시에 국내 타이어 회사로는 처음으로 엑스타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엑스타 드라이빙 품질 평가단’ 이벤트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받아 선발된 100명에게 100일 동안 자신의 차량에 ‘엑스타’를 무료로 장착하고 그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엑스타 드라이빙 품질평가단’ 발대식 행사를 가져 현장에서 레이싱카에 동승하여 서킷주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과 ‘모터 스포츠에 활동이 뛰어난 회사’로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판매점에 대한 care 및 지속적 관심 가져야
다양한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엑스타 브랜드에 대한 Brand awareness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인 타이어 구매 결정 요인중 ‘판매점의 권유에 의해서’라는 답변이 전체 응답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판매점 level에서의 프로모션 활동 및 care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SPT (Segmentation, Positioning , Targeting)전략이 살아있는 엑스타 SPT(Stylish Performance Tire)
타이어산업은 전방 산업인 자동차산업과 맞물려 성숙기에 진입했다. 시장과 소비자 니즈가 다양화 되면서 기술과 기능적인 차별화만으로는 더 이상 시장에서 승부를 걸 수가 없게 됐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금호는 고성능 타이어를 뛰어넘어 소비자의 느낌을 이해하고 감각적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금호 엑스타 SPT를 출시했다.

금호 엑스타 SPT는 바닥에 로고를 넣는 기술의 자신감과 독창적인 신감각 패턴디자인으로 성능과 외관을 모두 충족시켜 소비자의 관심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SPT전략에 충실하게 중저가 시장과 분리된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최고급 브랜드로 Segmentation! 뛰어난 핸들링, 스포티감각의 고가격으로 Positioning! 드라이빙 성능과 패션에 민감한 고관여 감성고객으로 Targeting하여 차별화를 시도하는 금호 엑스타 SPT는 프리미엄급 시장을 확대시키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감성적인 가치까지 전달해야
다양한 자동차 보급과 고급화 추세에서 일률적인 디자인에 식상한 소비자는 자기만의 개성 있는 자동차를 만들려는 경향이 높아져 가고 있다.
내 몸에 알맞은 옷이 가장 편안하면서 활동성이 좋고 자신을 개성을 살릴 수 있듯이 내 차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하면 내부 소음도 줄고 승차감도 좋아지므로 차량안전과 승차감을 맛 볼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차량에 맞는 타이어의 선택은 자기의 개성을 살리고 동시에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타이어에 대한 인식수준은 공기압체크, 마모 정도, 신발보다 싼 타이어에 현혹되는 가격 고려정도의 저관여 인식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승차감, 소음, 핸들링, 빗길배수성, 마모성, 조향성, 스타일 등에도 소비자의 관심도가 한층 높아져 가고 있다.
타이어 구매에 있어서는 타깃을 이원화해야 할 것이다. 신차 구매 즉시 고속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위해 초기에 타이어를 교체 하는 타깃과 평균 29.4개월을 주기로 교체하는 타깃 성향은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관여도가 낮은 타깃에게는 타이어 교체만으로도 차의 제동능력과 주행능력, 승차감이 현저하게 달라진다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인식을 전환시키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관여도가 높은 타깃에게는 엑스타의 성능과 매력으로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크고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메시지와 관여도의 수준을 세분화 시켜 공략하는 것이 신규고객창출과 기존고객유지에 효율적일 것이다. 기능적인 편익에 운전자에게 감성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 마인드에서 출발한 광고전략 필요
엑스타 SPT 광고는 타이어광고의 전형인 질주와 섹시코드를 과감하게 버리고 예술적인 비주얼로 임팩트 있게 브랜드가치를 제고 시키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블랙과 레드의 강렬함으로 금호 타이어의 코퍼레이트 브랜드에 대한 후광이미지가 역시 광고 속에 잘 스며들어 있다. 차가운 타이어에 감성을 입혀 고관여 감성제품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으나 향후 타이어에 대한 고객의 일차원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금호 타이어의 메이커 보이스가 아닌 자신의 개성을 살림과 동시에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로써 타이어의 중요성을 높일 장기적인 테마와 비주얼, 슬로건이 고객 마인드에서 개발되었으면 한다.

제공 : A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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